'내남결' 송하윤 "첫 촬영 후 온몸 떨리고 몸살…정수민 이해하려 정신과 상담 받아"[픽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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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송하윤 "첫 촬영 후 온몸 떨리고 몸살…정수민 이해하려 정신과 상담 받아"[픽터뷰]

극 중 송하윤은 절친 '강지원'(박민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으려는 빌런 '정수민' 역을 맡았다.

앞서 송하윤은 '정수민' 캐릭터를 준비하며 정신과와 프로파일러 상담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하윤은 "제가 악역을 해서 힘들어서 상담을 받은 건 아니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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