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떨어져있던 122만원 현금 뭉치를 경찰서에 갖다준 여고생과 돈 주인인 국밥집 사장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하씨는 양양에게 "국밥 한 그릇 먹고 가"라며 양양을 자리에 앉힌 뒤 뜨끈한 국밥을 준비했다.
하씨는 양양에게 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날까지 국밥 무료 이용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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