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나이에도 103세 노모 극진히 봉양"…서울시,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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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나이에도 103세 노모 극진히 봉양"…서울시,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 표창

노인 복지 향상에 힘쓴 5개 기관·단체에도 표창.

서울시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36명(기관 포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관에서는 은평연세병원과 중구 등 5곳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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