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기의 시사칼럼 36] 가는 年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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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기의 시사칼럼 36] 가는 年 보내기

그럼 위정자들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점검해보며 한 해 마무리를 해야할 것이다.

기업인들은 이사회와 노동자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진정 이사회와 직원을 위해 얼마나 나눴는가를 점검하고, 선생은 자기 제자들을 위해 진정 사랑을 나눴는가를 점검해 보고, 성직자들은 신도들을 올 한 해 얼마나 섬겼는가를 계수해 봐야 할 것이다.

생각해 보면 모두가 집단 이기주의적 사고와 행동으로 직업의 본분을 잃고 권력만을 휘둘렀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아 씁씁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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