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승점 1점 차이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서울시청 핸드볼팀의 정연호 감독이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지난 시즌에 다진 팀워크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8일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릴레이 인터뷰에서 FA 선수 이탈에도 불구하고 전력 보강 없이 힘겨운 상황이지만, 검증된 선수들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런데도 정 감독은 지난 시즌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서 희망을 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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