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개 시·군에 국도 신설, 확장 및 개량이 마무리 되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도 105km를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전남 진도 사업은 임회면에서 진도읍 구간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개량하여 지역주민의 안전과 접근성 향상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를 찾는 도로이용자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여 지역의 관광 및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 청도에서 경주 구간은 불량한 도로선형 개량과 도로폭을 확장하는 2차로 개량사업으로 도로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 해소, 지역 간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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