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K리그2 무대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스페인 유학파' 박수빈(20)을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의 깊이를 더했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지난 27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박수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박수빈 "파주 프런티어 FC라는 새로운 도전의 장에서 가능성을 증명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에너지가 넘치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박수빈은 단순히 잠재력이 있는 유망주를 넘어, 구단의 철학인 개척 정신을 경기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라며 "유럽 무대 경험과 탄탄한 기본기가 결합한 박수빈의 성장은 곧 파주 프런티어 FC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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