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을 활용한 플레이, 돌파 과정에서 빈 공간 동료들에게 건네는 패스도 수준급이다.
고교 최고 수준의 볼핸들러 양우혁의 모습은 과거 KBL 대구 오리온스 특급 가드 김승현(47·은퇴)은 물론 미국프로농구(NBA) 카이리 어빙(33·댈러스 매버릭스)과 일본 국적의 NBA 리거 출신 카와무라 유키(24)를 떠올리게 한다.
김승현(178cm)과 어빙(188cm), 카와무라(173cm)는 모두 상대적으로 단신임에도 최고 수준의 볼핸들링 기술을 선보이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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