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츠, 올해 MLB 최장 비거리 홈런 '150.3m'…가장 느린 공에 삼진 불명예도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최장 비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는 애슬레틱스의 '슈퍼루키' 닉 커츠였다.
크루스는 5월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타구 속도가 시속 197.8㎞(122.9마일)에 이르는 홈런을 작렬했다.
밀러는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시속 168.2㎞(104.5마일)의 강속구를 뿌려 카슨 켈리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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