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새해 초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서 RGB(적색·녹색·청색)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모니터를 선보인다.
(사진=HKC)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HKC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RGB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모니터 ‘M10’을 선보인다.
HKC의 모니터 제품 출시에 따라 TV 제품을 중심으로 이뤄져 온 RGB 경쟁이 모니터 등으로 전방위 확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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