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자원인 미나미노 다쿠미(30·AS모나코)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져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경기가 끝난 뒤 AS모나코의 세바스티앙 포코뇰리 감독은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첫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걱정했고, 결국 미나미노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에서도 26골(73경기)을 터트릴 정도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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