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키이우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내무부 장관 이고르 타로는 러시아 국경경비대원이 17일 오전 10시경 공기부양정을 타고 나르바강을 건너 들어왔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 국경경비대에 따르면 이들은 약 20분간 머무른 뒤 되돌아갔다.
앞서 9월 19일 러시아 군용기 3대가 12분간 에스토니아 영공을 침범하는 ‘전례 없는 대담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에스토니아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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