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을 빼돌려 판매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영안실 전 관리자가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미국 하버드대 교내 언론 크림슨 등 외신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전 영안실 관리자 세드릭 로지(58)는 훔친 인체 부위를 운반 및 판매한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로지의 부인 데니즈 로지(65)는 인체 부위 판매와 운반을 도운 혐의로 징역 1년 1일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4월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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