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대만의 대표 음식인 '루러우판(돼지고기 조림 덮밥)'을 본뜬 실제 착용 가능한 부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는 최근 지역 홍보를 위한 '고향 납세(후루사토 노제이)' 답례품으로 루러우판 모양의 부츠를 공개했다.
일본 식품 모형 전문 업체인 '페이크 푸드 하타나카'와 협업해 제작된 루러우판 부츠는 밥알 하나하나부터 윤기가 흐르는 돼지고기 조림, 채소, 반숙 달걀까지 실제 음식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됐으며, 팔각 등 향신료 디테일까지 재현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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