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목 조른 성범죄자가 사무관 승진"...속초시청 발칵, 직위해제·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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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목 조른 성범죄자가 사무관 승진"...속초시청 발칵, 직위해제·경찰 수사 의뢰

속초시가 최근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팀장급 공무원에 대해 13년 전 성범죄 시도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 직위해제 조치를 단행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일 속초시에 따르면, 전날 속초시청 노조 게시판에 익명의 여성이 올린 폭로 글을 통해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역 공직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인물이 최근 속초시 인사위원회 승진심의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이 결정됐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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