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호날두급? 아니다, 메시급!…中 극찬했다 "여자 린단 될 수 있어, 왕의 기질 가진 선수"→정작 안세영은 "과대평가" 손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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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호날두급? 아니다, 메시급!…中 극찬했다 "여자 린단 될 수 있어, 왕의 기질 가진 선수"→정작 안세영은 "과대평가" 손사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역대 최고 배드민턴 선수와의 비교에 손사래를 치면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20일(한국시간) "안세영이 '여자 린단'이 되는 것이 가능할까"라며 역대급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안세영을 주목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린단과 안세영이 비교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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