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을 제압한 남성이 공로를 인정받아 250만 호주달러(약 24억 49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이에 아흐메드의 공로를 기리는 약 4만명의 시민들이 총 250만 호주달러를 모금했다.
한편 14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는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24) 부자의 유대인 대상 총기 난사로 10대 소녀 등 15명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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