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성남시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이 19일 판교 대장저류지 일원 체육시설 확충 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성남시 생태하천과, 스마트도시과, 체육진흥과, 운중동 주민센터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원은 “현재 저류지 내에 풋살장 14개, 농구장 9개, 다목적광장 10개 등 총 33대의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조도가 어두운 구간이 확인되면 예산을 확보해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생태하천과와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최의원은 “대장저류지 체육시설은 생태하천과에서 조성하여 풋살장은 체육진흥과로 관리 전환할 계획”이라며“풋살장을 대장동 주민과 판교대장초ㆍ중 학생들에게 우선 개방할 것을 체육진흥과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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