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63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나름(본명 이음률)이 학창 시절 겪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공개하며, 당시 가해자 중 한 명이 현재 아이돌로 활동 중이라고 주장했다.
나름에 따르면 몇 해 전 TV로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101’을 시청하던 중 화면 속 참가자에게서 익숙함을 느꼈고, 그 인물이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아봤다고 했다.
가해자들이 자신을 겨냥한 안티카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비난 글을 올렸고, 학교 안에서도 그 이야기가 공공연히 오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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