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을 바꿔주겠다며 현금을 받았다가 돈만 챙기고 달아났던 중국인이 체포됐다.
이날 A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2명에게 스테이블코인(법정통화나 실물자산에 기반한 암호화폐) 테더로 바꿔준다며 현금 4억 1000만 원이 든 가방을 건네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방만 받고 피해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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