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이들에게 각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남씨와 우씨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팀 상담원으로 근무하며 조건 만남사기 관련 성매매 여성 및 출장 마사지 실장 역할을 맡았다.
한편 재판부는 같은 날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에 대해서도 선고 기일을 열고 A씨에게 징역 6년을, B씨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