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법원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씨의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며 이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이 전 대표는 이달 초 또다시 보석을 청구했지만 이날 재차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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