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오후 2시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6차 변론기일과 민 전 대표 등 2인이 제기한 하이브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민 전 대표는 직접 출석해 변론을 진행했다.
민희진은 “2021년 3월 카톡인데 주주간계약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하이브 사옥에 전 직원이 출근했던 날이다”라며 “제가 사옥을 만들었으니까 만든 게 아깝다는 감정적 표현이다.그 이후에는 의미가 없는 표현이다.상대가 하는 이야기이고, 이 카톡은 2021년도 카톡이기도 하고 어도어 설립 전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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