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80주년과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의 임관을 기념하는 '2025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05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18일 창원시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한산도함은 올해 순항 훈련 전 구간을 처음으로 단독 항해하며 우수한 원양항해 능력을 입증했다.
홍상용 전단장은 "성공적인 훈련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필승해군·해병대'를 향한 힘찬 항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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