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조준’ 美 WBC, 최강 군단에 ‘사이영상 에이스’ 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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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조준’ 美 WBC, 최강 군단에 ‘사이영상 에이스’ 얹을까

지난 2017년 4회 대회 이후 9년 만에 우승을 조준 중인 것.

스쿠발이 출전할 경우, 스쿠발과 함께 최고의 원투펀치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승을 노리는 미국에게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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