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화보 모델들 성폭행 전 제작사 대표, 징역 1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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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화보 모델들 성폭행 전 제작사 대표, 징역 10년 선고

모델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아동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인화보 제작사 전·현직 대표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현 제작사 대표 B(4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운영한 회사의 막강한 파급력을 이용해 20대 초반의 피해자들에게 강제추행, 위력 간음 등을 하면서 아동 성 착취물까지 제작하는 등 범행이 중대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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