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다시 한번 친정 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
손흥민은 “토트넘을 정말 사랑했기에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만약 팀에 남으면 구단과 저 모두에게 좋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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