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SCREENX와 4DX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며 한국형 영화관 모델인 'K-씨어터'(K-Theater)를 글로벌 극장 산업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한국의 영화 산업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상영 기술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SCREENX와 4DX의 확산을 통해 K-씨어터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 자회사이자 글로벌 기술 특별관 선도 기업인 CJ 4DPLEX는 AMC, Cineworld, Cinepolis, Cinemark, CJ CGV 등 전 세계 5대 극장 체인과 파트너십을 모두 체결하며, 글로벌 대표 기술 특별관으로의 위상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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