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첫 경기에서 풀게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결국 3게임에서는 본래의 압도적인 안세영으로 돌아와 21-5 승리를 챙겼다.
안세영은 게임 초반부터 뛰어난 수비스킬과 템포를 끊는 공격을 섞으며 11-1, 10점차로 경기 전반을 완벽히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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