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와 관련, 정부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계는 지역별 전력 여건을 반영한 전기요금 차등화 도입을 요청했다.
앞서 정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지역 균형 발전에서의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과 국회가 모두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합의·조정, 타협·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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