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6월 A매치를 한국이 아닌 결전지인 북중미에서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은 1, 2차전을 1571m 고지대에 있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홍명보호는 내년 6월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1차전을 치르고,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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