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재계약하고,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를 신규 영입했다.일본프로야구(NPB) 출신 투수 카나쿠보 유토와는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알칸타라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120경기 748⅔이닝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22.
2020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NPB 무대를 누볐으며, 34경기 87⅔이닝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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