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이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겨울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은 누적 관객 수 40만9,246명을 동원했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 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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