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죄송합니다”…‘웃음가스 흡입’ 토트넘 MF, “트라우마 있어, 사람들이 날 조금 더 이해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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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죄송합니다”…‘웃음가스 흡입’ 토트넘 MF, “트라우마 있어, 사람들이 날 조금 더 이해해 주길”

웃음가스 흡입 논란에 휩싸인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비수마가 또다시 웃음 가스를 흡입했다.

‘골닷컴’은 “작년 사건 이후 토트넘은 1경기 징계를 내렸지만 두 번째인 이번엔 관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산화질소(웃음가스) 소지는 2023년부터 영국에서 불법이다.최대 2년의 징역형을 포함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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