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시상대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김민선은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을 기록,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3위로 랭킹 포인트 48점을 추가한 김민선은 총점 222점을 기록, 월드컵 랭킹을 11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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