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을 암표로 거래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쯤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을 암표로 사고팔려 한 6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과 관련해 “인기 가수 콘서트나 대형 공연을 전후로 온라인을 통한 암표 거래 시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에 거래 장소를 정해 현장에서 티켓을 주고받는 방식도 모두 단속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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