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단비(22점·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47-44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홍유순(4점·7리바운드)과 미마 루이(10점·3리바운드)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나가자 우리은행은 33-36에서 김단비와 세키 나나미(4점)가 잇달아 6점을 뽑아 39-36으로 앞서며 3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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