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왔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1위였다" 지난 8월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2025시즌 MLS 최고의 영입 2위에 선정됐다.
손흥민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드레이어는 올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19골 19도움, 총 3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 최우수 선수상인 '랜던 도노번 MVP' 투표에서도 메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샌디에이고의 서부 콘퍼런스 1위 등극에 절대적인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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