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은 삼성 김지찬이 중견수로 포지션을 이동한 뒤 치를 3번째 시즌이다.
2024시즌의 좋았던 흐름을 올해는 유지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그가 확실히 중심을 잡아야 삼성의 대권 도전도 가능하다.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565이닝 소화에 그쳤지만, 실책은 1개(0.994)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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