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기대주 고승우(오금고)가 2025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
종전 대회 기록(1분50초81)을 0.73초 단축한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 남자 계영 400m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준은 "운 좋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메달을 따서 기쁘다"면서 "남은 평영 50m도 열심히 해서 끝까지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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