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30일 정재훈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8년 두산 퓨처스(2군) 팀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군 불펜코치와 메인 투수코치를 거친 후 2023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정 코치는 "두산으로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셨던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젊은 투수들이 눈에 많이 띈다.김원형 감독님을 잘 보필해 리그 최강의 투수진을 꾸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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