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겉보기엔 망나니인데 '복수' 품었다…정적 진구와 신경전 (이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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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겉보기엔 망나니인데 '복수' 품었다…정적 진구와 신경전 (이강달)

세기의 정적 강태오와 진구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먼저 이강은 왕 대신 대리청정을 하며 조정을 다스리고 있는 왕세자다.

왕조차 꼼짝 못 하는 조정의 진정한 실세 김한철이 세자 이강의 반항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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