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한국시리즈 필승조 구상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예전 같으면 홈에서 수비를 중요시해서 점수를 덜 주고 이길 생각을 해야 했는데, 상대 타격이 좋으니까 우리도 공격에서 쳐 줘야 한다.
폰세가 홈에서 잘 첫 단추를 잘 끼워줌으로써 우리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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