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홍길동이 신분의 벽을 넘는 인물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제도, 차별, 이념, 자본의 벽을 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모두가 홍길동이 되어 이 시대를 다시 바라보자는 뜻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손진책 연출은 29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극장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 간담회에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모든 사람이 곧 홍길동"이라며 "홍길동이 친구고, 형이고, 나 자신이 되는 홍길동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길동이 온다'는 1993년 극단 미추가 처음 선보인 마당놀이 '홍길동전'을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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