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 시즌 9승째를 기록하며 BWF 단일시즌 최다우승(11회) 기록까지 2승만을 남겨뒀다.
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르타뉴의 글라즈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에 게임스코어 2-0(21-13 21-7)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이 16-13에서 43차례에 걸친 랠리 끝에 상대 네트 범실로 득점하자 왕즈이는 1게임 패배를 직감한 듯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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