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있던 무언가 나간 거 같아요.”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35)가 팀 승격 뒤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인천은 이 승리로 올 시즌 리그 1위(승점 77)를 확정했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승격 뒤 수훈 선수 중 한 명으로 ‘주장’ 이명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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