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집사가 아는 만큼 행복해지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인문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강연에는 고양이 행동전문 수의사로 잘 알려진 김명철 수의사가 ▲반려묘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 ▲일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 행동의 원인과 해결책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 수의사는 “고양이의 행동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며 “집사가 조금만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반려묘와의 관계가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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