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새 특별검사보로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 박노수(59·31기) 변호사가 26일 임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장을 맡았던 한모 부장검사의 파견도 해제한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6일자로 이재명 대통령이 새 특검보에 김 변호사와 박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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