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보증연계투자’ 제도를 통해 상장시킨 중소기업의 주식을 상장 초기 대량 매각하여 시장에 충격을 주고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6일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기보는 최근 5년간 상장 후 매각까지 완료한 18개 기업에 대해 총 212억원을 투자하여 1860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회사의 주가는 매각완료 5일 후 상장일 대비 평균 25%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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