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될 권리' 빼앗긴 성소수자들…전미도서상 소설 '암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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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될 권리' 빼앗긴 성소수자들…전미도서상 소설 '암전들'

그렇게 팰리스에 정착한 네네는 얼마 뒤 후안이 자신에게 완성해달라고 했던 두 권짜리 연구서 '성적 변종들: 동성애 패턴 연구'(이하 '성적 변종들')를 무심코 펼쳐본다.

이 소설은 실존하는 연구서 '성적 변종들'에서 지워진 실제 저자를 다시 채워 넣으려는 가상의 두 성소수자 남성의 이야기다.

편견을 무릅쓰고 잰 게이와의 인터뷰에 응했던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온전히 기록될 권리마저 빼앗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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